건설현장에 일당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신용불량자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하루 7만원 가량의 일당을 받고 일하기가 쉽지 않으니 약점이 있는 분들을 이용하는게 당연시 됩니다.
그런데 이제 나라법이 강화가 되어서 이제는 현찰이 아닌 일당하는 당사자의 명의로 된 통장으로 입금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되니 신용불량자가 통장을 만들기도 그렇고 만든다고해도 바로 채무자가 가져갈테니 누가 일하겠습니까.
돈을 벌어야 가족들 생계를 이을텐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힘들게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모른척 할수도 없고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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