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이번엔... 쇠고기 수입 관련해서 이런 말이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안전 장치는 갖고 가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냥 무장 해제 당한 상태로 수입해야 하는 것인지..



정말 이번 만큼은 이 소리라도 나오고, 안전장치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불안을 모르는 것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100만번 양보해서, 설령 안전하다고 해도, 국민들이 이 정도로 불안해 하면,



협상을 다시하고 수입 관련 안전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잘 모르시는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소고기 관련 된 수입산은 무조건 고기던, 뼈던 피하시라구요..



뭐 이것도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최소한의 자구책이지만, 참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