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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유병이 무섭기는 하더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01 07:39:44
추천수 0
조회수   2,124

제목

광유병이 무섭기는 하더군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키스로도 전염될수 있다는 군요.



어떤 사람들은 여성의 경우 생리대로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대의 성분중에 소의 부산물이 들어가는가 보더군요.



소의 부산물을 이용한 물품이 거의 600 가지나 되기 때문에 안들어 가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자에 뿌리는 맛을 내는 물질부터 햄버거,냉면육수,곰탕,설렁탕,국밥,기타 3 분 까레

라면,소머리 국밥 기타 등등등 무지하게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수가 없군요.



앞으로 망하는 음식점으로 소머리 국밥이 대표적일것 같습니다.





문제는 변형 프리온의 경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아주 안정된 물질이기 때문에



600 도 이상으로 가열하지 않으면 파괴되지 않는다는 아주 고약한 점이 있습니다.





600 도 이상 가열하면 프리온이 파괴되지만 우리가 숫덩어리를 먹고 살수는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광우병의 위험에 노출될수 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심각하군요.





미국은 30 개월 이상된 소의 경우 개나 고양이 사료로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디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의 개나 고양이 만도 못한 존재라는 얘기가 되겠죠.



물론 미국 사람들은 20 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육질이 질겨서라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소에게 소나 양의 부산물을 먹인 이유이기도 하더군요.







노무현 정권의 최대 실정은 한미 fta 추진이 아닌가 싶습니다.혹자는 이명박이 소고기 수입시킨다고 난리지만 90 % 이상은 노무현 정권에서 만들어 놓은 일이죠.





물론 노무현 정권의 경우는 미국산 소고기의 검역을 상당히 까다롭게 해서 어느정도

도의적인 도리를 다한것은 사실입니다만 미국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의 개방이 없이

fta 를 할 의사가 없다라고 할 정도로 강경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책임의 소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무분별한 개방을 한 한나라당과 이명박의 책임이 상당히 큰것도 사실이나 개방의



빌미는 한미 fta 가 제공했다고 봅니다.





누구를 위한 fta 인지도 모르겠는데 이제는 fta 라는 시집안간 처녀가 사생아 광우병을 낳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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