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보를 접하고 보니, 21세기 흑사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솔직히 여러 감염 가능한 경우의 수를 보면..
그동안 우리가 이전에 섭취했던 소와 관련된 음식, 약품, 화장품 등의 제품은
과연 안전했을까 하는 생각이 함께 듭니다..
일단 우리나라 소들도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사람의 치매 또는 한우의 질환 중에 이미 이런 류의 병이
부검을 하지 않아 확인만 안 된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관련하여 아래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99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0681
비단 미국소 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동물성 사료의 사용 금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단백질 유전자형 검사를 해 보고 싶어집니다..
에휴.. MM, MV, VV 중 MM이 아닌 5%안에 들 수 있을지..
실로 모르는게 약(?)인 세상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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