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포노단을 가지고 있는 C.A.T 프리 앰프를 팔아 치우고 LP를 구입해도 들을 수가 없는 한 2~3개월동안 정신 못차리고 LP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요즘 겨우 진정했는데 언제 발동할 지... 그리고, 빨리 LP를 들어야 하는데~~~


제 듣지도 못하고 구입한 음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양이 좀 되는지라 몇 번에 나누어서 소개할 까 합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는 셤스키 음반에 FEEL 받아서 구입한 셤스키의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연주곡입니다. 레이블은 ASV로 영국 프레싱입니다. 3LP 박스반으로 초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리얼 번호는 AHHB306입니다.








낱장으로 구매한 야니그로의 바흐의 무반주 첼로 연주곡 1과3번 음반과, 2번과 6번 음반입니다. 레이블은 WESTMINSTER로 XWN18349, 18350 으로 미국 프레싱입니다. 빨리 3번과 4번 음반을 구해야 되는데... 정말 비싸게 구입했습니다. 상태가 정말 좋거든요.


시리얼 넘버로는 초반이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이 음반도 빠른 시리얼 넘버의 음반을 보지 못한지라... 재반인지 초반인지 모르겠습니다.





신품으로 구입한 JAZZ AT THE PQWNSHOP 로 NO OPEN이고 아직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초반은 다 판매된 것로 알고 있으며 재반이며 2LP입니다. 그리고 스웨던 프레싱이구요. 옆에 보이는 음반은 장터에서 오랜 잠복 끝에 구입한 음반으로 3여년 전보다 2배 비싼 가격으로 나온 음반을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WERNER THOMAS 첼리스트의 첼로 소품집입니다. 자켓이 유명하죠... 오르페오 레이블로 제가 구입한 디지털 녹음 음반중에 최고가의 음반입니다. 그다음은 찰리 채플린의 음반을 첼로로 연주한 OH! THAT CELLO로 소품집으로 첼리스트는 THOMAS BECKMANN이라고 하며 레이블은 JARO 라고 하는 생소한 레이블입니다. 이것도 1986년에 디지털로 레코딩이며 독일 프레싱입니다.








스탄겟츠의 JAZZ SAMBA 음반이며 레이블은 VERVE입니다. 스테레오이며 시리얼넘버는 V6-8432입니다. 미국프레싱... 그다음은 네빌마리너 지휘, ROGER LORD 오보에리스트의 핸델의 오보에와 현을 위한 협주곡 음반입니다. 레이블 ARGO로 스테레오 OVAL 초반입니다. 영국 프레싱이며 시리얼넘버는 ZRG 5442 입니다. 다음은 TOSSY SPIVAKOSKY라는 바이올린리스트가 연주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저도 생소한 연주자로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레이블은 CONCERT HALL 시리얼 넘버는 SMS 2559 입니다. CONCERT HALL의 시리얼 넘버가 SMS로 시작되면 스테레오지요. 그리고 영국의 고음악 전문 레이블인 ARGO의 초반은 OVAL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디스크의 레이블 중앙에 계란 모양이 보이는 이를 OVAL이라고 합니다. 사각형 모양은 재반입니다.








정경화의 DECCA SXL 6493 음반으로 시벨리우스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유명한 음반이죠. 네로우밴드 초반입니다. 소장하고 있지만 아버지께 드릴까하여 구입한 음반입니다. 영국프레싱입니다. 그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첼리스트 미끌로스 페리니의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FIDELIO라는 헝거리 레이블로 스테레오이며 시리얼 넘버는 FL 3365이며 초기 음반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지는데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은 ALDO FERRARESI라는 바이올린 리스트의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음반으로 10인치 반입니다. 모노인 것 같습니다. 레이블로 FRATELLI FABBRI EDITORI라는 레이블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소개하겠습니다. 안사람이 아들 밥하라고 하내요... 조만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