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줄하위권을 지키다 올해 완전 달라진 롯데.
이 팀에게 느끼는 두가지가 참 매력적입니다.
하나는 감독입니다.
부산 히딩크라고도 불리는 이 분은 뚝심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선수를 무한신뢰합니다. 일단 믿고 맡기고 선수들을 자연스레 따라오게끔 하는 스타일.
맘에 들더군요^^
둘째는 관중입니다.
'아주라'응원이라고 하나요?
관중석에 들어온 홈런공이나 파울볼을 무조건 근처의 아이에게 주더라구요.
맘에 들더군요.
셋째. 이대호입니다.
몸보면 딱 저랑 비슷해요....@,.@
맘에 들더군요.
이번 주초 3연전. 쉬어가면서 1승 2패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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