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경진입니다. 다들 바쁘시죠?
이상하게 경기가 안좋으면, 돈벌이는 안되면서 바쁘기만 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회원님들도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은 도저히 일하기가 싫어서 쉴려고 일찍 퇴근했는데, 오됴쟁이인지라 쉬는것도 오디오 가지고 놀면서 쉬게 되네요. 이것도 참 피곤한 일인데..--;;;;;

약 1달전에 꾸몃던 시스템입니다. 뭐 생각없이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던 기기들로만 하나 둘씩 사서 채웠더니......(최모 회원님께서 최악의 매칭이라고 말씀하셨던..ㅜㅜ)



그래서 다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v 그 결과 들어온 일당들 중 일부입니다. 아직 일부는 채워야 하구요. 돈줄이 똥꼬까지 말라 버려서....완성시킬려면 좀 기달려야 할것 같네요..ㅜㅜ

- Cello 1mΩ mk2
첫인상은 공제한 자작품 정도의 느낌?~.....근데 보고 뒤돌아서면 다시 보게끔 만드는 묘한 매력의 클래식한 느낌....괜찮아요..^^


1. 프리 전원부 뚜껑딴 모습



2. 프리부 배딴 모습...쭉쭉~~ 정리정돈 잘 된게.....괜찮아 보입니다. ^___^












- 오늘의 주인공 스피커 : 알아 맞춰 BoA요...~

원래 피아노 마감 뮤쟈게 싫어라 하지만 소리 하나만의로 모든것이 용서되는 스픽! 넌 최고였다..--;;

1. 전면 보습



2. 시어스엑셀 유닛을 사용한 미드



3. 뒷 단자부분..



4. 실(?)한 내부 구조..

네트워크에 사용된 부품질의 질은 최고 수준이고, 캐비닛 내부 구조또한 따라올자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또 네트워크 회로가 내부 공진으로부터 격리되어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이런 하이엔드 스피커가 나와야 하는데....카피에만 열중하지 말고, 캐비닛 구조와 이음매, 튜닝, 최적의 음향실등을 갖춘 대형 업체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술적이지 않나요??





방이 작고 라이브함에도 불구하고, 부밍없는 완벽하고 다이나믹한 저음을 두둘겨 주는...다시 보기 힘든 스픽....

스페샬25를 보고 이놈의 웃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p.s 지금까지 사용해보고 들어봤던 스픽중 그 어떤것과도 비교가 될수 없는 최고의 소리를 찾을수 있게 도와주신 우리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