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생활 두달만에 취직해서 첫출근 다녀왔습니다.
그냥 중소기업 입니다만, 신축하고 있는 본사건물도 상당히 좋아보이고, 제 팀원분들
모두 좋아보이십니다. 이사님이 술을 안드셔서 회식도 거의 없고, 평균퇴근시간도 7
시 정도라네요. 다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봉협상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네요.
아직 결정된건 아니고 하루정도 더 생각해 볼 기회를 주신다네요.
기대가 높았던것도 아니라 중소기업이니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퇴근길에 생각해보니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선배님들. 한말씀 부탁 좀 드릴께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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