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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고서 가장 난감한 경우가

제 글 아래에서 댓글 가지고 다른 분들끼리 감정이 상할 때입니다.



정작 글을 올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이 다르게 생각을 하고 공격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글 올린 사람이 나서서 편들기(?)를 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합니다.

-- 그래 너 참 너그럽다, 너 잘 났다, 괜히 속 넓은체 하기는.. 이런 반응이 예상되기도 하고요 --



다음부터는 예상되는 반응을 받게 되더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유정기님 죄송합니다.

낚시성 제목으로 기분 상하게 만들고,

제목을 고쳐서 여러회원분들이 정기님의 댓글을 오해를 하게 했습니다.

글 보시고 기분 푸시고, 좋은 주말 되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글 보시고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