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장사도 되지 않는 가게 한칸을 줄이고 모종의 ... 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부터 시작한 작업이 오늘 까지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ㅡ.ㅡ
잘 아는 분과 둘이 일을 하다시피하니 흠쫌 -_-a
칸막이 막는 것 부터 시작해서 탕비실을 만들고 수도 뽑고 기존의 벽지 다 뜯어내고 벽 중간과 천장 부분에 쫄대를 대고 천장을 샌드페이퍼질을 빡쎄게 하고는 그 위에 페인팅을 하고....
오늘까지 진행 상황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벽지 다시 바르고 바닥 청소하고 집기류 들이면 됩니다만.....
왠지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이리 강하게 드는 것은 뭔지 T_T
사실 2-300만원을 버는 것도 힘이 듭니다만, 그 돈을 절약하는 것도 힘이 무척이나 드는 군요....
다음 주 쯔음에 인증샷을 ^^
바람도 많고 비도 오락가락하는데.,
손님만 뚝 끊겼군요 -_- 제길.....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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