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4분전에... 모조리 털고 나왔습니다.
주말장 마감 일보직전에 터트리는 멋진 모습의 한화..
한마디로 동네깡패같은 느낌이네요. (-_-;)
몇천원 다 신경끄고 만단위만 건지자. 5만원에 나왔더랬지요.
마감하고 나니 4만 7천 500원으로 마감.
(대략 들어간 시점 : 5만원 초중반..)
마감 몇분전에 소식듣고.. 몇천원 싹뚝 자르고 나왔는데..
흐..
당시엔 조금은 아깝단 생각이 들었는데.. 잘한것 같네요.
약 10% 조금 못되게 손해 보고 나왔습니다. (가격, 수수료 도합)
물론, 나머지 종목들에서 워낙 선전한 덕분으로 여전히 프러스 수익률 입니다.
(손해본것의 몇배정도는... 아직 든든. )
[유.상.증.자!]
이 네글자가 주식초보인 제게는 911사태나 서브 프라임 위기보다 더 깊은 교훈을
주네요. 이런 깡패스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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