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결혼한 선배에게 그전에 사귀던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답니다.



옛 생각도 나고 해서 한 번 만났다데요.



그 여자는 이혼하고 혼자살고 있어서 집에 가서 차한잔 하게 되었다더군요.



얼마후 또 그 여자에게 연락이 와서 또 그 집에 가서 술 한잔하고



같이 잤댑니다. -_-



일년 후 조강지처를 버리고 그 여자와 재혼하고 육개월만에 또 이혼했네요.



두 번 이혼 하면서 위자료도 떼이고....



정말 착한 형수였는데 빙신같은 선배새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