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피우다 지금 사진 정리했네요.

구경하다가 소리는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앰프랑 스피커와 케이블 구경하면서 대충 돌아다녔는데도 세시간 정도 되더군요.
주차비가 14000원정도니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해야겠죠.

일요일 오전 10시에 입장했는데 12시까지는 사람이 없어서 딸랑 친구랑 나 둘이서만 있었던 적도 많았는데, 12시 넘어가니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더군요. 오전에 사람 없을때 와야 제대로 볼만 할 겁니다.

덧붙이자면... 입장권을 보내주신 스타일오디오 사장님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 했습니다.

오디오는 부럽지 않은데 프로젝터가 부럽더군요.화면이 큰것도 큰것이지만 눈이 훨씬 덜 피곤하던데...

수입사가 오디오 갤러리라는 회사인것 같은데, 일단 돈은 제일 많아보입니다. 방을 3개나 빌리셨네요. 풍악같은데는 그냥 복도에다 전시했는데
음향판 설치한곳이 여기말곤 없었던 것 같은데...
음향판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하네요.
[[골드문트]]









스피커 :siltech PANTHEON
프리 , 파워: Viola






스피커 : VIVID 오디오, 앰프 : 오디오리서치










뽀대는 제일 멋있었던 그리폰
입구에서 사탕과 차를 줘서 더 좋았습니다.












스피커뒷모습이 특이하네요.




다인 - 귀아픔 -_-;;; 아이어쇼에 있는 오디오들의 70프로 정도가 귀아프던데
그 이유는 모르겠고, 같이 간 친구는 괜찮다고하니, 제 귀의 문제일듯




같이 갔던 친구가 제일 소리가 좋았다고 평했던 REVEL ULTIMA 시리즈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서 마침 배가 고플 때 도움이 많이 됐던 APRIL MUSIC










케이블 회사 같은데 잘 모름 ...










여기도 케이블 회사인데 잘 모름 ...



단심 결정인가 먼가로 만들어서 외부 피복이 없어도 진동에 영향 안 받는다고
속알맹이만 은박지로 된곳에 붙여서 연결한것...




클립쉬 혼의 뽀대때문에 기죽은 야모







회사이름이 Ferguson hill Studios인가봅니다.
인테리어는 여기가 짱!!! 소리는 맑은데 제타입은 아닌듯.









피씨용인듯...



한국인여자와미국인남편이 만들었다는 그 인형인가보네요.




엄청난 뽀대를 자랑하는데.. 소리는 잘... 모양이 무지향처럼 보이는데...






파워앰프가 정말 커요.. 항공모함 파워앰프








소비자가 1300만원??




기타










페라리에서 만들었다는 그스피커..



한덩치하는 파워와프리앰프




이 진공관의 정체는 뭔지 모르겠네요.










편안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새로나온 풍악 프리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