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issue.media.daum.net/society/canal/view.html
"대운하 사업제안서 빨라야 5월말 제출"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서미숙 기자 = 한반도 대운하 사업성을 검토중인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 제출이 빠르면 5월 말이나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공청회 개최 등 정부의 여론수렴절차는 빨라야 6월이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업계 상위 1-5위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한 관계자는 "5월말쯤 경부운하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 중략 (전체원문은 위 링크를)...........
국토부 관계자는 "일단 민간에서 사업제안서가 들어와야 공청회 등을 거쳐 여론수렴을 할 수 있다"면서 민간의 사업제안이 늦어지면 정부도 사업을 빨리 진행하기가 어려움을 밝혔다.
한편 한반도대운하연구회는 홍보 차원에서 이달초 '한반도대운하 희망스토리'라는 책을 출간한 데 이어 조만간 만화책도 제작해 펴낼 계획이다. 또 환경 파괴, 침수 피해 등 반대론자들의 주장도 반박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피에쑤.
6월이면 새로운 국회가 시작되는 시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