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앰프 바꿈질로 Advance Acoustic(어드벤스어쿠스틱) MAP-305 II 들였습니다.이리 저리 호기심만 있다가 각종 사용기에 찬사의 글들이 많길래 마침 와싸다에서 판매를 하길래 질렀습니다.
회사소개 간단히 드리면 Advance Acoustic는 1981년 프랑스 Toulouse 시에서 탄생하였습니다.프랑스의 대표적인 오디오전문 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이미 유럽에서는 수많은 호평과 찬사속에 많은 오디오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탁월한 성능을 갖는 제한된 범위의 고급 오디오제품을 제공하는것" 마인드나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과연 성능은...
오랜만에 보니 신품 박스입니다.회사의 로고가 쾅 찍혀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고 한컷~
묵직합니다.대형 트로이달 트랜스가 있어 꽤무겁습니다.알루미늄 샷시가 절삭도 좋고 마감도 훌륭합니다.배따보지는 않았지만 제공된 사진보면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더군요.
앰프에 자체 스파이크가 달려있기때문에 제공되는 메탈슈즈입니다.파워케이블은 무난한것이군요.세세한곳에 신경 많이 쓴 티가 납니다.
전면 알루미늄 패널은 정말 가공 잘 되어 있습니다.포노단도 MM,MC둘다 지원합니다.돈굳는소리 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이엔드 모델에서 흔히 보는 알루미늄 통리모컨.키반응성 좋습니다.묵직한게 집에 도둑 들어오면 호신용(?)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ㅡ,.ㅡ 전원부터 소스 셀렉터까지 앰프에 다가갈일이 없어 졌습니다.저처럼 귀차니즘이 있는분들에게는 정말 좋습니다.
리모컨 뒷면도 알루미늄~건전지를 저렇게 들어가고 상단의 버튼을 제끼면 덮개가 고정됩니다.정말 세밀한곳도 신경 많이쓴 제품입니다.
뒷면입니다.WBT형 단자와 각종입출력 단자입니다.접지도 보이네요.다행히 판때리도 돌리는 중이라 너무 이 앰프가 마음에 들기 시작합니다.
블랙알루미늄 패널도 고급스럽습니다.전면에 마크가 있네요.비닐도 안벗긴 레벨메터창도 보이네요..^^
전원 넣고 한방~ 전방 고휘도 레벨미터가 출력과 아름다움까지 보고듣는 즐거움을 줍니다.볼륨은 정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두썬V8i의 부스고 싶은 볼륨노브 보다가 이런 볼륨을 보니 정말 반갑더군요.저의집 전압사정이 그리 좋지 않이 이집 이사오고 다름 앰프들은 노이즈 필터 달고 그동안 사용했었습니다.이넘은 트랜스험같은것은 아예 없습니다.내부도 무척 신경많이 쓴 제품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값비싸고 좋은 앰프는 많이 봐오고 사용해 봤습니다.Advance Acoustic 다소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물건 만듬새는 정말 이가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더군요.소리는 여러가지 테스트중입니다.처음 연결하고 조금 놀랐습니다.
"이건 횡재다.ㅋㅋㅋ"
청명한 느낌에 대역간 발란스 아주 훌륭합니다.잘잡힌 발란스도 너무 멋지더군요.구동력 좋다는 앰프 여러개 사용해 봤지만 밀리는 느낌 없습니다.아주 훌륭합니다.왜 이런 제품이 이제야 소개 되었을까? 이정도 제품에 하이엔드 다른 브랜드 달고 나오면 엄청 비쌀것 같은데 횡재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공제품의 저마다 다른 제품 상태에 많이 질렸던 기억도 나고,거품많은 하이엔드 시장의 비싼앰프를 사용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보컬곡들은 가슴속에 파고 듭니다.대편성도 1812서곡의 대포소리 쿵쿵합니다.오늘 다른 장터거래로 저의 집으로 오신 와싸다 회원님의 말이 생각나네요."제게 파시지 않으실래요?".^^
물론 단점도 조금씩 보일것입니다.반신반의 하면서 저렴하니까 지르면서도 신품구입하고도 이렇게 마음에 들었던 넘도 드물었는데 기분 좋습니다.
디자인,마감,소리,편의성 무엇하나도 이가격에 대비해서 부족한것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이상하게 뽐뿌아닌 뽐부가 되어 버렸네요.제대로 된 물건을 구입하고 나서 느끼는 기분의 반증이라고 해야 될까요.좀더 들어봐야 겠습니다.단점도 여지없이 사용기란을 통해 글올리겠습니다.
Advance Acoustic 은 인티앰프, 파워앰프, 프리앰프, CD플레이어, DAC, 튜너도 만드는줄 아는데 다른 제품도 알아봐야 겠습니다.
이상 소개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