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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어젯밤 침대에서 쫓겨난 기구한 사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23 13:08:22
추천수 0
조회수   839

제목

[잡설] 어젯밤 침대에서 쫓겨난 기구한 사연

글쓴이

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내용
점심들은 맛납게 하셨는지요?



어제 저녁에는 친구네와 부부동반으로

떨어지는 봄비와 함께,흑산도의 그 유명한 찰진 홍어에 한잔 했습니다.



고즈넉한 시골의 정취와 함께 도란도란 얘기꽃으로

여름의 서막을 일으켜 깨우는 비와 함께 하는 시간...

누구라도 수긍할 만한 정겨운 그림이지요.

이런저런 화제끝에 우주인 이야기가 대두 됩니다.



"최초의 우주인... 것두 뇨성동지....."

돈벌어 부모님께 집을 사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

효심이 지극한 딸...."

우리집 뚱띵이는 뉴스보도를 그대로 믿고 있더군요...오티엘... ㅜ,.ㅠ^



나머지 세사람은 기겁을 하며...실상을 알려 줍니다.

묵묵히 듣다가 어느정도 수긍을 하는듯 하지만...

그래도 설마? 하는 기색이 역력 합니다.

그런 모습에 하두 답답하여 결정타를 한방 날렸습니다.



"아줌마들은 이래서 안됐!"



''''''''''''....''''''''......



각방 썼습니다.









-이상은 침대에서 쫓겨난 우리집 마나님의 사연 이었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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