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7호선 타고 출근 합니다.
전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지만 보는내내 제가 정말 황당하고 짜증나던데요..
이 기관사 제재를 해야할 필요성이 심각히 느껴지는데요
이유는..
지하철에 내리는 사람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출입문 닫습니다" 라고 하면서 강제로 닫아버립니다.
당연히 내리다가 문사이에 끼이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 문살짝 열고 바로 강제로 또 닫아버립니다.
끼인사람은 또 문틈에 끼입니다 ㅡㅡ;
안에 못내린 사람이 7~8명도 더 돼구요.
한두번이 아니라 4~5번 같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아침에 그 콩나물시루 같은데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처럼 바람나오게까지 틀지도 않더군요..
다들 부채질하고 무슨 찜통같았음..
이런 기관사는 정말 짤라 버려야 할거 같아요..
5~8호선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맞나요?
홈피에 항의글로는 어림도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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