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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유발 인자(프리온) 검색해 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22 19:57:27
추천수 0
조회수   705

제목

광우병 유발 인자(프리온) 검색해 봤습니다.

글쓴이

권성기 [가입일자 : 2002-12-09]
내용
광우병의 원인이라는 프리온....간단 정리 하면 ...

고온에도 잘 버티는 증식하는 단백질이란.... 심히 변태스런 물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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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Protein)과 비리온(Virion:바이러스 입자)의 합성어로, 바이러스처럼 전염력을 가진 단백질 입자라는 뜻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스탠리 프루시너(Stanley B. Prusiner)가 프리온이 광우병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고, 이 공로로 1997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프리온은 이제까지 알려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곰팡이·기생충 등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질병 감염인자로, 보통의 바이러스보다 훨씬 작으며 사람을 포함해 동물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 신경세포가 죽음으로써 해당되는 뇌기능을 잃게 된다.



보통 생물체는 세포의 핵산(DNA·RNA)에서 단백질을 합성, 자기 증식을 통해 번식해 나가며 각종 병원체도 이런 증식과정을 거쳐 병을 일으키는 데 비하여 프리온은 DNA나 RNA와 같은 핵산이 없이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온의 증식 과정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1982년 프루시너는 감염성이 있는 단백질에 '프리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것이 비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 신경세포를 죽이는 형태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당시 학계에서는 생명체의 감염이론에 배치되는 이론이라 하여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소의 광우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인간광우병(vCJD) 환자가 10여 명 발생하면서부터 그의 이론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프리온은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뇌세포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체 구조를 고도로 안정적인 구조로 변형시키는 성질이 있어 이런 변형이 일어날 경우 뇌에 치명적인 분자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변형된 프리온은 1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죽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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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눈 400도 이상에서 4시간 이상 가열해도 남아 있다고 하고..

누구는 600도 이상이라고 하고.. 하여 가장 정확하다 싶은 자료만 퍼 왔습니다.



누구 더 자세한 정보 아는분 있음 올려주세요~~



하여간.. 덜덜덜 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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