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서 퍼왔는데요...



이런 시각도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반대가 압도적 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쓸쓸하여 올려 봅니다...











"그동안 무지했던 김대중 노무현 등 우리정부는 일본과의 외교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채 일본과의 국제관계를 대립적으로 보는 시선이 강햇다.



그 첫번째로 볼수 있는건 일본의 주권자인 천황을 일부로 왕으로 폄하 시킨 점이다. 국제적으로 엠페러라고 하는걸 king이라고 한것. 이는 일본의 최고 원수에 대한 큰 모욕이며 일본국민들이 이에 대하여 불쾌하게생각한것은 당연한 일이다.



두번째로 일본의 내정에 간섭하여 목소리를 높인 일이다. 한 나라의 문부성의 정책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한국에게도 중국에게도 세계 어느나라에게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오만방자하게도 일본의 교과서 선정에 간섭하여 이래라 저래라 했으니 쥐가 호랑이를 두고 훈계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세번째로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막아 중국이라는 거대한 승냥이의 영향력을 확대시킨 일이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의 국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마땅히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도와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고 또한 결일했어야 했다. 그러나 과거에 집착한 우리정부가 미래를 보지 못하고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저지한 것은 우리 정부가 저지른 최대의 악수였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등장으로 그나마 우리 정부가 현실을 자각하고 일본과 밀접하게 다가서려는 것은 분명 우리 국민 입장에서 반겨야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일본과 우리는 이제까지 남과 같은 나라가 아니었다. 일본의 유명한 정객인 '가세 히데아키'씨의 글에 의하면 일본은 한국에 대한 친선에 따른 대리 통치기간 수많은 철도를 놓아주엇으며 식량생산량을 증대시켯고 공장과 여러 산업시설을 지어 한국의 근대화에 이바지했다. 그럼에도 한국국민들이 일본을 미워하는 까닭은 그들 스스로 근대화를 할수 없었던것에 대한 창피함과 비참함을 일본에게 책임을 전가시켜 다 일본때문이다라고 치부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라 말하고 잇다.



이 얼마나 옹졸한 마음인가.



일본은 전후 우리의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으며 또한 이제까지 쭉 발전적 관계를 지향해 왔다.

다만 우리 스스로가 쪽바리라고 업신여기고 무시하엿기에 가깝고도 먼나라가 되버린 것이다.



이제 영명한 신정부는 매우 현명한 외교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럴때 우리 국민이 도움을 못줄 망정 반일이니 일왕이니 하는 매우 편협하고 옹졸한 단어를 사용하여 해빙국면에 접어든 일본과의 관계에 찬물을 끼얹으면 안될 것이다. 미국과 일본과의 발전적 관계를 생각하고 우리국민이 노력한다면 동북아에서의 우리의 위치도 또한 우리의 미래도 순탄할 것이다."









어떠십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