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자라면서 걷게 되는데, 항상 뒤꿈치를 들고 걷는 아이...



일명 까치발이라고 하나요,처음에 본건 아랫동서 아들넴이가 어릴때 뒤꿈치를 항상



들고 걷더군요.



그러다가 한1년 지나고 나서는 괜찮아지더군요,



그런데 지금 11살 된 남자 아이가 3년전 9살때 부터 지금까지 뒤꿈치를 들고 걷는다는군요.



병원에 가봐도 안되고 3년이나 기다려 봤는데도 전혀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니



큰 마음먹고 일본의 병원으로 한번 데리고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군요.



밖에서 놀때도 까치발 ... 집안에서도 까치발 ,,,,항상 뒤꿈치를 들고 걸어다니니



그집 부모와 할머니까지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사주를 뽑아보니 6월 하절기 갑목 나무가 지지에 수국(水)을 이루어서



뿌리가 썩을것 같이 보이는데 뿌리가 물에 젖어서 썩을것 같으니까 들고 걸어



다니는지 ...



참 사람사는거 묘한일도 많네요.



좋은 일 같으면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에 연락이라도 해보련만...



혹시 주변에 이런 일로 신경쓰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