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의 혼돈의 시대에 문화, 예술계에도 사조와 사상의 분류,
혼동의 시대가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축가중 한명인 알바 알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근대주의자인가 전통주의자인가라는 질문을 자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성이 있느냐 없느냐다."
수단과 목적, 자신의 위치, 지향점, 소속, 지위 그 어떤것보다 우선하는 것
바로 인간성이 있는가 없는가,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인가 아닌가.
이것 보다 다른 어떤 것이 우선하는 사회는 그것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기 이전에
철학이 없는 사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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