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inside에서 코닥의 디카 한 종류에 대한 안내기를 보니 미국 출시가가 150$ 이라는데 한국 다나와 최저가는 39만원이 넘는군요. 미국넘들이 나쁜 놈들인가요 이것을 수입해 판매하는 한국 법인의 한국인 사장(?)이 나쁜 놈인가요?



하긴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이 한국산 제품을 자국민에게 더 비싸게 파는데 미국넘들이 물건너온 제품을 한국에서 더 비싸게 파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인지도...



사족: 이넘들이 항상 한국 시장이 작아서 운운 하며 비싸게 파는 것을 정당화하는데 단일 시장으로 5000만 인구가 작은 시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