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쇼, KA쇼,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등등 쇼들이 있습니다. 이 세개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2. 댕기셔야죠. 허나 룰을 모르면 슬롯이나 비디오 포커가 제격입니다. 몇가지 팁이 있는데요. 일단 잘나가는 호텔 보다는 주변부에 있는 B급 호텔 (서커스 서커스 호텔 같은)에서 잘터집니다. 그리고 크게 두가지 패턴입니다. 아예 첨부터 돈만 먹던가 아님 초반부에 돈이 팍 터지고 서서히 돈 먹어갑니다. 터져봤자 $100 정도? 그때 자리 떠야 합니다. 전 갬블 룰을 몰라서 늘 두개만 했는데, 돈이 좀 나오면 바로 자리 떴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계는 배팅할 때 무조건 풀배팅해야 합니다. 그래야 확률상 높습니다.



3. 아웃렛 쇼핑입니다. 바나나 리퍼블릭, 아르마니, 그외에 명품 파는 아웃렛이 라스베가스 시내에 있어요. 외곽에도 있는데 시간 거리 생각하면....아, 그리고 마눌님 선물 위해서 coach숍. 한국보다 많이 쌉니다.



4. 호텔마다 있는 무료 볼거리 또한 볼만합죠. 벨라지오 분수쇼, 보물섬 해적쇼, 베네티앙 곤돌라 운하 등등.....



5. 호텔은 대략 $100-150 정도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이것도 각호텔 홈피에 들어가면 더 쌀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