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만 있으면 질문 올리는 눈팅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파주 교하신도시에 점빵을 하나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거주지가 서울 봉천동입니다....ㅠ.ㅠ
그래서 처남이 파주시청에 8만키로 정도 뛴 2002년식 뉴 EF 소나타 LPG 차량이 공매로 나와 있으니 어떻느냐고..의향을 묻네요.
참고로 저는 LPG차량을 몰 자격은 됩니다.
차량 가격은 300정도면 낙찰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데 어떨지요?
공매차량은 정비를 나름 잘 해서 내놓는다는데, 이 차의 전력이 대포차량인 것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그전에는 워낙 번거로운걸 싫어해서 차도 소유하지 않고, 버스와 택시를 주로 이용하였습니다만, 출퇴근 거리도 너무 멀고, 아이도 가질 예정이라 고민입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공매차량 믿을만한지와, 그리고 요즘 LPG차량이 유류비 측면에서 이득이 있는지입니다.
와싸다에는 차량에 능통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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