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를 들이고 나서 답답한 소리를 내어 초단관을 일렉트리하모니 엔틱선별관에서


RCA VT-231 먹관으로 바꾸고 해상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악기음도 명료해지고 가수의 감칠맛 나는 소리를 제대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해서 출력관도 KT-90 번들관에서 JJ 테슬러 KT-88 청색 선별관으로 바꾸고 매일 3~4시간씩 에이징을 시켰더니


음장감 해상도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현재 하이파이 앰프로는 풍류와 매킨토시 C40 + MC7300을 같이 운용중인데 음장감이나


해상도에서 매킨에 결코 뒤지지 않고, 피아노 소리나 현악기 소리는 오히려 더 좋습니다. 스피커는 프로악 D15를 사용중인데 매칭도 괜찮은것 같고...


매킨보다도 자꾸만 손이가게 만드는 풍류입니다.





교체한 진공관 입니다.





전체 샷 1장도 올려봅니다.(진공관 교체전 사진이네요)


그리고 많은 조언 주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