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3년식 세피아를 몰고 다닙니다.... 이차를 아는 지인으로부터 구입했었는데
4만키로 정도 뛰었더군요... 차가 2대라 요넘은 거의 세워 뒀다구..
그냥 거의 이전비만 내구 가져왔었는데..... 뒷문짝 하나가 가져올때부터 눈에 너무 거슬리더군요... 너무 오래되다보니 부식되어 갈라져 있습니다.. 첨엔 한1년정도만 타구 바꿀거라구 끌고다녔는데 생각보다 차는 오래되었지만 잔고장도 없구 승차감도 괜챦구해서 계속 몰고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뒷문짝 도색이 갈라진게 눈에 더 신경쓰이네요 . 요걸 돈주구 도색할려니 차값보다 더나올듯하구 제가 한번 해볼까 하는데 어려울런지 궁금합니다.... 쉽게 하는방법이 없을런지요.. 대충하기만해도 지금보다는 보기좋을듯한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혹시 갈라진곳만 벗겨내구 차량이랑같은색깔의 스프레이랑 광택나는 스프레이 사다가 뿌리면 보기 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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