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 들어올 시간은 커녕 하루 잠잘 시간도 모자랍니다.
이런 말씀드리기 외람됩니다만,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살아둘 것을 그랬구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
이제 몸빵으로 떼우기도 버겁고, 아이는 커가고.....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잘 되도록 정말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노모께서도 집을 비우시고, 컴이 켜져있기에 주절 거려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열심히 살아 좋은 얼굴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밖이 훤해지는군요 ^^ 즐거운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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