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길에 버스옆자리 처자....정확히 말하자면 통로건너편 옆좌석에 앉은
처자가 입고있던 의상이 겉감과 안감이 다른거였습니다....겉감이 잠자리날개같이
하늘하늘 속이 다 비치는 것이었고...안감이 따로 있는 것이었는데...;;
안감이 앉으면서 좀 말려올라간 듯 하더군요....그래서 안감은 초미니상태..@.@
사실 그정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 다 내놓고 다니는 처자들도 있지만...;;
이렇게 안감이 말려올라가고 속이 비치는 겉감이 살짝가린 상태로 적당히 통통한
각선미가 보이니까....이거야 원 자꾸 눈길이 가는걸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암튼 대놓고 볼 수도 없고....슬쩍...밖을 보는척 하면서 보는데...어휴...;;
정말 입이 바짝바짝 마르더군요.....하악...하악))))
그런데 오늘 서점에서 보니까....이외수선생 책 제목이 "하악 하악"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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