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크렐로 도배를 했네요 며칠전에 들어온 KCT프리가와서
이제 전부 크렐입니다.그리고
모두 크렐 전용 cast 케이블 연결입니다. 아 스피커는 크렐이 아니니 도배는 아니군요
케이블 매칭으로 고민 안하니 그것은 편합니다.
cast말고 밸런스 케이블로 더 나은 소리를 찾을수도 있겠지만..귀차니즘..때문에
그냥 크렐을 믿고 들어보렵니다.
프리랑 CDP 리모컨이 요긴하네요
프리로는 파워앰프 전원 off할수 있고 CDP play에 트랙 건너띄기도 가능하고
CDP 리모컨으로는 프리 볼륨 조절 가능하고
가장 좋은것은 프리의 입력단 마다 서로 다르게 게인값을 조절할 수 있다는것
볼륨 조절이 가능한 소스기기에서 바로 파워 앰프로 바이패스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갠적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을것 같고 씨어터 기능이 있는데 뭔지 아직 모르겠고
KCT프리에
크렐 KPE나 KPA 포노 앰프 경우 포노 승압트랜스 없이 포노 EQ를 바로 붙일수 있는
크렐 포노EQ용 DC 출력단이 있습니다.
같이 있는 스레숄드 프리 파워는 넬슨패스가 설계한 명기인데 크렐이 들어와서리
집에서 시체놀이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앞전에 하클 장터에서 예약 되었습니다만 점검 마치고
다시 장터에 내 놓으려고 대기중입니다. 스레숄드 프리는 요즘 구하기 힘든 10he/hl 입니다. 이넘은 PCB기판이 금도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a4/e파워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Full Cast로 크렐이 추구하는 소리가 어떤것인지 만끽좀 해봐야겠습니다.
기기를 바닥에 깔고 싶지만 4살 개구쟁이 아들때문에 장식장 신세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저렴한 스피커 트위터 두번 누른 사고 말고는 저지른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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