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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불합격 판정 받고 버려진 엘피들은 빼고 비교적 최근에 한장씩 구입한 음반만 저만큼입니다. 버리지 말고 미국에 수출할 걸 그랬나요? ^^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위의 링크로 제 블로그에 가보시면 있습니다. 음반질도 참 힘들고 피곤합니다. 사고 싶었던 음반, 비싸서 못 샀던 음반들 확 질러보았더니 음반은 몇장 안 되면서 이번달 카드값이 100만원이 넘더군요. 거의 음반값이거든요. 절반은 사실 우송료지만..
이번엔 엘피가 좀 많아서 (희귀음반들이라 한장씩 따로 구입하게 됩니다) 우송료가 크게 작용했구요. 아직도 하나씩 도착하고 있는데 받을때마다 초긴장입니다. 가끔씩 상태 속인 음반 받으면 그냥 오만원이 날아가는 외줄타기 입니다.
왜 구하기 힘든 음악들을 좋아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