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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손님이 주인댁 카트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며 경내를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습니까?
건국이래 처음으로 캠프데이비드에 간 일국의 대통령이, 한손으로 운전하고
한손으로 연신 빠이빠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굴욕스럽습니다.
저렇게 오바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화면만 봐서는,
우리나라에 온 부시를 카트에 태워 구경시키는 것처럼 보입니다.
별걸 다 트집잡는다 느끼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정말 아침부터 기분 꽝이네요..
제기랄.. 이것도 실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