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슨즈님이 맡겨두신 물건 찾으러 다녀 가셨는데요,
제가 오늘따라 피부 미용 상태가 좋았는지.. 스타뻑쓰에서 냉커피도 사주시더라구요.
역시 남자는 항상 꾸며야.. *-_-*
잡담 좀 하다 보니 나슨즈님 회사가 제가 업무상 예전에 자주 접하던 회사더군요.
그 회사 분들이랑 같이 일주일 풀로 날밤 셀때도 제법 많았던..
전설의 월화수목금금금을 전직원이 항상 실천한다는 그 공포의... ㄷㄷㄷㄷㄷ
그렇지만 예외없는 규칙은 없다고, 나슨즈님 보면 하늘이 무너져도 살 사람은 산다는 말도 맞는것 같고 말이죠. ㅋㄷㅋㄷ
하여간 가시는 길에 나중에 태백 갈일 있으면 콘도 빌려 주신다고 하시구..
역시 남자의 생명은 피부 관리...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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