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사랑스런 울 아가 태어난지 이제 160일정도 되가는데
아내가 최근에 부쩍 허리(골반) 통증을 호소합니다.
한의원가서 진료해보니 출산후 자연스렇게 겪는 현상이라고
차차 나아진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 하니 안쓰럽네요...
그렇지 않아도 아기 보면서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미안한데
허리(골반)까지 아프니 답답하네요..
오늘은 병원갈려고 준비하다가 애 바줄 사람이 없어 못가고..ㅠㅠ
와싸다 유부회원님들께서 위와 같은 경험을 하셨는지요?
정말 시간이 약인지......
지금은 아가도 빨리크고 아내도 빨리 회복되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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