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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말씀 드린대로 옆에 벽지 공장....

자체브랜드로 판매도 하구요 L.모 화학에 모X 이란 브랜드로 납품도 하는 곳입니다.



사장님께서 하는 말.... 그냥 풀칠을 하지.... 물바르나 풀 바르나.... ㅡㅡ;

그래서 좀 진지하게 여쭈었더니 하시는 말씀은

"그런거 있긴 있어.. DIY 용으로 나오는것 좀 있을걸? 근데 일단 단가가 비싸지고

결정적으로 어떤 접착제를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 응고가 되어

붙어버려 못쓰게되지.. 그거 보관 어떻게할래? 습기를 어찌 막을래?"



특허의 관건은 어떤 소재의 접착제를 사용하느야에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대로 소비자의 선호보다 시공자의 선호도가

좌우할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결론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