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논란을 가져 왔습니다.

본의아니란 점은 이 논란의 핵심이 다소 어긋난 것이기에 본의아니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논점은 단순 "비방이나 비난" 입니다.

관심과 참여를 통한 "비방이나 비난"이 아닌 내일이 아닌것 처럼 방관하고 있다 벌어진 이후에나 하게 되는 "해우소식의 비난"을 말합니다.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반하고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 지켜야될 것이 있다 생각 되기에 이 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지금의 대통령인 "이명박"을 지지하지도 존경하지도 않습니다.(이 문장이 들어가야지만 지금의 제 상황을 조금이나마 설명됨이 아쉽기도 합니다.)



문제시 되고 안타까운건.. 윗글에도 밝혔듯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모두가 응원하였기에 지금의 대통령이 되었단 겁니다.(분명한 것은 무관심, 무참여가 가장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사람이나 상황에 있어 무책임한 비난보다 나쁜건 없습니다.



먼저 답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 같이..

민간의료 및 대운화, 영어몰입 등등...

지금의 대통령이 내세운 것들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공론화되고 주장이 되었느냐를 살펴 보면 여기 게시판에 게제된 많은 비방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방이나 비난은 사람 혹은 상황을 질책하고 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여러 방편중의 하나여야 됩니다. 허나, 여기 게시된 많은 게시물 가운데 과연 "관심과 참여"를 통한 "비난과 비방"이 얼마나 되는지는 회원님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해우소식의 비난과 비방을 배제한 관심과 참여를 통한 비난과 비방을 이야기 합니다.

(비난과 비방 모두가 관심과 참여는 아닙니다. 그 대상의 건전치 못한 행동과 마찬가지로 건전치 못한 비난과 비방으로 보입니다. --- 적어도 관심과 참여의 방편이라 여겨지는 비난과 비방이라면 그 형태가 목소리가 되고 주장이 되어 제시 되야 옳습니다.)



결과를 갖고 이야기 하기 전에, 명백히 결과가 예측되든(내 한표가 힘이 있든 없든) 어떻든 개개인이 소신을 갖고 그 행동을 통한 비방과 비난을 이야기 한다면 오늘과 같은 현실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피해자인냥, 한탄하고 불만하고 있기에는 아직 빼앗길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우려한 건... 단순한 비난과 비방이 다른이의 무관심을 더욱더 야기 할 수 있단 점 입니다.







----- 제 글 어디에도 이전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을 폄하하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음에도 그리 평가 내려주신 많은 회원님들에게 적잖게 당황하였습니다. 조중동의 노대통령 폄하 방식 혹은 언론 몰이가 가장 큰 소득을 얻은 것은 우리 유권자의 권리 포기 였습니다. 그 같은 사항이 조중동이 아닌 지금 이런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권리 포기를 야기하는 "비난과 비판 그래서 비관"이 난무하는 작금의 상황의 쓴 글임에... 그런한 점이 적잖게 당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