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교수님이 내주신 레포트가 생각 나더군요.
"남녀 신체에 관한 행위와 그에 따르는 감각기관의 움직임"
교수님이 웹하드에 올려두신 행위예술 동영상을 다운받아
새로산 PMP에 담아서 열심히 보고 있었죠.
마침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새로산 바지가 좀 작아서 불편하더군요.
바지가 좀 조여와서 불편함에 뒤척이는데
옆에 계시던분이 제 거기(?)를 보시더니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ㅡㅡ;;
바지가 작아서 그런건데 (T^T)
ㅡㅡ;; 그냥 심심해서 한번....
재미 없나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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