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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 와싸다 모두에게 당부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17 10:53:33
추천수 0
조회수   2,551

제목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 와싸다 모두에게 당부합니다.

글쓴이

김정식 [가입일자 : 2006-07-25]
내용
죄송합니다만.. 어찌 되든 대한민국 대통력은 "이명박" 입니다.



가장 최근의 이슈가 영어로 일국의 장이 타국에서 홍보를 한 것이져... 이슈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무수한 에피소드를 갖은 지금의 대통령 "이명박"인 것은 한탄과 비난 그리고 작은 희망(상위5%)을 통해 "2MB, 고소영과 강부자" "그 아저씨가 대통령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다" 까지 이지만...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저기 2mb다 뭐다 난리지만 결국 국민들이 뽑아준건(응원한건) "이명박"인 겁니다.

--이런저런 변명은 차치하더라도... 무관심, 무투표 --->> 이 역시 지금의 대통령을 응원한 방식이 됩니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같은 비난 일색으로 일국의 대통령을 폄하하는건 "이명박"대통령의 잘난 영어보다도.. 국민들의 이와같은 무관심 일조인 비난이 더 커 보입니다.



대책없는 비난은 하지 않음만 못합니다.

비난 할 것이 100가지라면.. 그 가운데 잘 할 수 있는 일을 독려하고 잘못된것을 단 하나라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적어도의 양심이라 생각됩니다.



여기 난무하는 푸념섞인 비난이 듣기 거북한 것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가 "귀찮은데, 왜 나한테 묻냐... 난 안뽑았는데... 작은 이익에 눈이 먼 아둔한 국민의 초상..." 뭐 이런식의 "난 똑똑하고 미리 알고 있었는데, 아둔한 옆사람의 선택으로 이리 되었다" 식입니다.



똑똑하시다면 그만하세요.

적어도의 희망이란 푸념 섞인 비난 보단, 관심과 참여가 바탕이 됩니다.

다들 아시다(혹은 아셨다) 싶이 참으로 힘듬이 예측되는 정권입니다.



조중동 프레임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그보다 더한 것이 여기 계신 분들의 푸념섞인 비난임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세대에게 있어 신문보다 더 중요하게 전파되는 것이 바로 와싸다 같은 사이트의 커뮤니티임은 모두가 공감하실 겁니다.

(신문 기자의 논평보다 추천 리플의 답글이 더 공감 되는 것을 익히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 강한 공감의 장을 비난으로 채우지 않길 희망합니다.

더불어 어찌 되었든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명박"인 것입니다.

---- 안되면 탄핵하지 뭐...---- 보다는 탄핵 까지 안갈 수 있는 가장 희망적인 발판이 "관심과 참여"임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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