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원희! 추성훈선수비겁하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17 10:37:42
추천수 0
조회수   1,956

제목

이원희! 추성훈선수비겁하다?

글쓴이

황기태 [가입일자 : 2001-08-15]
내용
-재일교포 유도선수 출신인 추성훈 선수가 유도계의 파벌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용인대 출신들의 집단의식, 편파판정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추 선수는 파벌에 의해서 졌다는데, 그런 말을 하는 선수는 스포츠인으로서 자격이 없는 거 같아요. 비겁한 것 같아요. 그 선수가 한국에서 대표선수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 잘 알죠. 그런데 진 거는 진 거거든요. 내가 용인대를 나와서 그런 게 아니라, 그런 마음이 들어요. 편파판정이라고 하는데, 조금 차이면 손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겠어요. 정말 큰 선수가 되려면 자기가 극복했어야 해요. 한판으로 이기면 말을 못하잖아요. 한판 넘겨도 안주면 두판 넘기고, 두판 넘겨서 안주면 세판 넘기고, 그러면 (대표선수를 시켜)주지 않았겠습니까.”



-이원희 선수도 용인대를 졸업한 뒤 (재학생과 대결할 때) 판정으로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용인대 나와서(졸업한 뒤) 저도 불이익당한 적 있지만, (그런 관행을) 인정해요. 용인대 출신이 아닌 정말 잘하는 선수가 있는데, 용인대에도 똑같이 선수가 있다고 해봐요. 둘이 비등비등하면 이 선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어요. 물론 어떻게 보면 다른 학교 선수들은 굉장히 많은 불만을 가질 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운동선수로서 (추성훈 선수의) 정신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정신력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 때문에 못 했다는 것은 비겁한 겁니다. 왜 핑계를 댑니까. 항상 패배자로 살 거예요.”



-이종격투기에 진출할 생각은 없습니까.



“아뇨. 전혀 할 마음 없어요. 이종격투기는 때리고 치고받고 싸우는 원초적인 거잖아요. 물론 남자로선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죠. ‘아 저거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이 있잖아요. 그런데 안 좋은 거 같아요. 남을 때리고 기절시키고 피나고 그런 거 보니까.”











무슨 인수위도 아니고.......

용인대 출신인 본인이 할말은 아닌것같은데......

본인은 그래서 모든게임을 한판으로만 이겨서 한판승의 사나이인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