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산 냉동꽃빵을 뜯으니 본드 냄새가 나더군요.



다른 게시판에 물어보니 상한 빵이라고 하시더군요.



맛도 이상하더군요.



코스트코에 전화하니까 가끔 포장안뜯고 반품들어온 제품을 다시 진열대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냉동제품이 상할정도면 어떻게 관리를 하는건지...



속이 부글부글하내요.



제품이상있다고 코스트코에 전화하니 상담원이 반품하라고 오라는데



왔다 갔다 시간과 휘발유값이 더 아까운데 그냥 버릴까 말까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