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이곳 갤러리에는 오랜만에 올려봅니다^^거의 2년전에 올린게 마지막이었으니 말입니다.그동안 여러 회원분들의 사진에 탄식과 부러움으로 바라보기만 한 시절이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정말 많은 기기들(고만고만한^^)이 오갔지만 2년이 지난 지금 그다지 많은 변화는 없었던거 같습니다.그 기나긴 옆그레이드에서 최근 엘락203A의 구입을 계기로 올려봅니다.
우선 요 며칠간 홍상현님의 243에 뿜뿌 받은 후 고민을 거듭하다 구입한 203A입니다
엘락은 처음이고 북셀프의 한계인지 메인인 이클립스에는 못미치지만
그 청명한 고음은 역시 매력이 있고 생각보다 앰프밥을 많이 먹더군요
오늘 도착한 이노다이징 스파이크 레드를 달아주었습니다.의외로 레드가 어울리네요^^
아래 유광진님께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다음은 힘들게 세트로 구성한 뮤피입니다.개인적으로 뮤피의 디자인이나 음색이 맞아서인지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네요.장터에 뜨면 먼저 눈이 가는게 너무 편식을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여곡절속에 어제 다시 제게 안착한 사이러스5입니다.작년에 사이러스3를 잠깐 쓰다 판매하고 너무 후회하다 며칠전 들이게 됬습니다.변준식님께 이글로 번거롭게 한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정경인데요
이상으로 결혼 한달여 남긴 노총각의 마지막 몸부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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