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분당 친구넘네 놀러갔을때 아이들 어린이집 데려다줄때 같이 가봤는데



엄마들이 외제차 많이 끌고 오더군요



오늘도 봐줄사람이 없어서 조카 데리고 있다가



아침에 강남사람들이 어울리기 싫어한다는



수준낮은 강북쪽 **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데려다 줬는데



이쪽은 더 심하네요 그냥 아우디 벤츠 렉서스 비엠이 국산차보다 흔해빠졌네요..



자랑하려고 외제차있는 어머니들만 차끌고 나온지 몰라두요..하여튼 충격



아이들 나이보면 부모가 대부분 20후반 30중반일텐데



애들 집에와서 어린이집에 친한 친구들 자주 이야기 하죠



누가 좋다 누구가 이쁘다..



그런데 5살짜리가 내짝꿍 누구는 어디어디 주상복합 산다는 말도 하더군요..ㅡㅡ



그러니 엄마가 그래 앞으로 그애랑 더더욱 친하게 지내라...ㅠㅠ



전 결혼하면 아파트 대단지나 고급주상복합 없는 동네로 이사갈꺼에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