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에 포장 되어있는 카본매트 입니다.











카본 매트를 시디위에 올려진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요즘은 사이러스 오디오에 정착을 하고나니 소스 튜닝 이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지네여 .





매트의 재질은 카본-파일퍼 매트의 두께는 0.2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디 카본 댐핑 매트를 사용시 시디 회전시 내부진동을 흡수함과


동시에 CD 소스에서 보내주는 음을 저항없이 항상 일정하게 보내주며


레이져빔이 CD의 외부로 반사되는 것을 억제시켜 음이 흐려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수입사에서는 소개를 하여 구입하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 카본 매트를 접했을때 느낌은 매트를 시디위에 올리면 정말 소리의 변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디위에 카본매트를 언졌을때 첫 느낌은 소리가 상당히 정숙해 지면서 좀 어수선했던 느낌이 줄어들면서 소리가 차분해졌습니다.





소리의변화가 정숙하고 차분하기 때문에 어쩌면 소리의 윤기가 있어보일수도 있을겁니다. 또한 매트를 사용하면서 느끼는건데 시디피 또는 스피커의 성향이 고역이 약간 날리는 듯한 성향이면 아마도 시디 카본 매트를 시디위에 올려놓는 순간 시디피 와 스피커의 성향까지도 조금은 정숙하면서 차분한 성향으로 느껴질것 같아여





지금 한달정도 CD 카본매트 사용중에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구여


그래서 이번에 이 회사에서 수입하고있는 녹색으로 되어있는 튜닝매트까지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매트를 둘다 사용해보니 각각 소리의 변화는 다르더군여


카본매트는 소리가 전반적으로 정숙해진 반면에 녹색 카본매트는 차분한 성향과는


다르게 중역과 저역쪽으로 두드러져 소리는 전반적으로 두툼해 졌습니다.





매트의 재질이 달라 그런지 각각 소리의 성향도 틀려 참 재미있는 튜닝 재품인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분들도 저와같은 소리의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사용하고있는 느낌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