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 수석 지휘자인 아니시모프 (꼭 sf 소설가이름비스무리..)가 지휘하는
정기 연주회가 지난주와 이번주 화요일에 있습니다.
지난주는 일이 있어 마눌만 갔고
오늘은 마눌이 일이있어 못가고 나만 갈 예정입니다.
같이 가기가 왜 이리 힘든지..
마눌이 지난 번 샤샤의바이얼린 좋았다고 하던데..
오늘 곡은 왕궁의 불꽃놀이
베토벤 피협 4번과
브람스 4번
오늘 눈치보고 쬐끔 일찍 퇴근하고 갈 예정임다.
우짜든동
가는 길이 막히지 말아야 할텐데..
참고로 다음 정기 연주회는
4월 24일 목요일이빈다.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차이코프스키 5번
익숙한 레파토리라서 가고 싶긴 한데
목요일은 전혀 시간 낼수가 없어서 ..ㅠㅠ
이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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