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 만한 방에서
쥐죽은 듯한 볼륨으로 밖에 못 듣다가...
중고로 팔라고 해도
값도 안쳐줄 거고.. 해서
결국은 제 근무하는 곳에 옮겼습니다.
널찍한 대기실에서 빠방한 볼륨으로
들어보니 과연 이게 내가 듣던 스피커인가
싶을 정도네요....
게다가 산업용전기를 쓰니(병원입니다)
전기세도 적게 먹을 거고....
점심시간하고 퇴근전에 빠방하게 들어야 겠네요
홈씨어터와 하이파이의 진정한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3장은 집에서는 노는 시스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