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있는 키보드가 컴에 잘 작동이 되지를 않아서 회사에 붙였더니 잘되네요.
거기다가 이것저것 편의성도 좋고 역시 비싼게 좋다는 것을 새삼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두개의 작업창을 열고 작업을 하니 와싸다게시판을 띄울 공간이 나지를 않네요.
집보다 회사에서 와싸다를 더 많이 하는 입장으로서는 어디가서 모니터와 pci그래픽카드를 하나 얻어와서 세개의 모니터를 활용하고 싶지만, 눈치가 보여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지금 고민중입니다.
담당기사가 그만두는 바람에 그 일을 대신해야 하는데 짜증이 납니다.
한두번도 아니지만, 이러한 일이 생길때마다 피치못할 이유로 회사에 나올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으면 좋겠습니다...(통풍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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