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후에도 나왔고,
종교단체 문화이벤트에 정부에서 지원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창업기술기업에도 지원
각종 복지단체 지원 등등
이래저래 갚지 않아도 되는 눈먼 돈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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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을 받아서 유용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정부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예산된책정을 소진해야 하니까 신청받아서 할당식으로 던져주고서는 전혀 관리가 안됩니다.
생선을 고양이한테 던져주고서는 관리도 안되고, 횡령을 해도 수사도 안 이루어집니다.
어제 18억인가를 횡령한 중넘도 지금의 주지와 통화도 하고 마을 아줌마가 최근에도 봤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수사는 이미 오래전에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부지원금만으로 수년째 회사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수입도 없는데 돈 떨어지면 어쩔려고? 라고 물어보면
또 정부지원금 타면 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합니다.
지원금타서 놀고 먹으면서 서류만 잘 꾸며서 내면 되고,
서류 잘꾸며서 냈다고 성실기업이 되어 다른 지원금신청시 혜택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지원금은 먹는 놈이 임자고 못 먹는 놈이 병신'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사기꾼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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