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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짜장면 얘기가 나와서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13 0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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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47

제목

밑에 짜장면 얘기가 나와서 ...

글쓴이

김상준 [가입일자 : 2003-06-05]
내용




이건희 회장 ''특검식'' 직접 먹어보니…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8-04-12 15:25 | 최종수정 2008-04-12 15:35





자장면에 물만두… 홍라희씨는 삼겹살 두부김치

4일 특검 조사를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시킨

자장면과 물만두로 저녁 식사를 때웠다. 앞서 특검에 소환된

이 회장 부인 홍라희 여사와 아들 이재용 전무는 비빔국수, 삼겹살

두부김치와 순두부 비빔밥을 각각 시켜 먹었다.



(본지 4월 5일자 보도 )



한국 최고의 거부(巨富) 일가가 먹었다는 자장면과 비빔국수, 삼겹살 두부김치와

순두부 비빔밥을 이틀에 걸쳐 시식(試食)했다. 무슨 맛이었을까.



8일 정오 무렵 서울 용산구 한남동 중국 음식점 래리성(來利城). "여기가 이건희 회장이 자장면 배달시켜 먹은 중국집이라면서요?" 주인 왕안신(47)씨는 "사흘간 기자들 전화만 수십 통을 받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집은 영화 '넘버 3'와 '축제'에도 등장한 곳이다. 하루 평균 자장면만 200그릇이 팔리며 한 달 매출액은 4000만원 정도다.







이건희 회장처럼 자장면(3500원)과 물만두(4000원)를 주문했다. 자장면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특별한 맛이 아니었고 물만두는 자장면보다는 쫄깃하고 느끼하지 않아 입에 맞았다.



특검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에게 국물이 있는 밥 종류를 드셔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자장면을 원했다"며 "자장면을 거의 다 먹고 맛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자장면과 물만두는 래리성에서 가장 싼 메뉴다.



주인 왕씨는 "기사가 보도된 다음날 점심, 두세 팀 정도가 와서 '이건희가 먹은 자장면을 달라'고 했다"며 "다 똑같은 자장면인데 삼성 회장이 먹었다고 특별한 것이

있겠느냐"고 했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 리움 미술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아버지보다 더 비싼 '선인두부국수'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2일 소환된 홍 관장은 비빔국수(4000원)와 삼겹살 두부김치(1만 원)를,

3월 28일 소환된 이 전무는 순두부 비빔밥(5000원)을 각각 먹었다.



9일 오후 '선인두부국수'를 찾아가 실제로 먹어보니 비빔국수는 약간 달았고 삼겹살 두부김치는 깔끔하고 고소했다. 순두부 비빔밥은 보통 비빔밥보다 담백한 맛이 났다.



종업원 이모(31)씨는 "주문 받을 때는 누가 먹을 건지 모르고 갔는데, 1층 로비에서 기자들이 '몇 호실 가냐'고 묻더니 '홍라희씨가 먹을 음식'이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 그는 "원래 국수는 금방 불어서 배달을 잘 안 하는데 삼성 특검이 들어온 이후 주문을 자주 해서 배달이 잦아졌다"고 했다.



이 국수집은 '삼성 특검' 호재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윤종연(41) 사장은 "평균 월 매출액이 2000여 만원인데, 특검 덕분에 200만~300만원 정도 늘었다" 고 했다.





[허윤희 기자]



-조선일보-





허윤희 기자, 이게 일간지에서 할 얘기니?

썬데이 서울....재창간했나?





....그래 니가 뭔 죄니

국민을 조스로 보는 니 대가리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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