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1시에 일어나 지금 이시간까지 눈뜨고있는 철인 28호입니다.
오늘은 아침8시에 두아덜이 캠핑을 간다기에 8시까지 버틸려고,
새벽5시에 가게를 마치고 오는길에 친구놈이 하는 해장국집에 들러 간단하게 한잔(?)을 하고 지금 이렇게 와싸딩을 하고 있습니다.
큰놈은 저옆에서 이틀동안 컴텨를 못하니까, 한시간만 게임(테일즈런너)을 하고 싶다기에 허락을 했더니만, 지금 열심히 키판을 누루고 있습니다.
작은놈은 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겠다고 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조금있다가 두아덜 아침을 챙겨먹이고 모든 채비를 확인하고 보내야겠어요.
지금 밖이 훤하게 밝아오네요...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오늘은 저가 애들을 밥먹이고 캠핑보내기로 집사람과 약속을 했기에 이렇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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