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스와 다인을 사용 중 구동력에 문제와
질감 위주의 소리를 찾아 입실론2를 들이게 되었네요.
입실론의 자연스러운 소리와 시무스의 포근함이 상승 매칭이 되었는지
음악성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들려주네요^^
멀라드 초단관 덕분인지 해상력에선 거의 최고수준인 듯 합니다.
특히나 고역의 자연스러움과 중역의 편안함이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저역의 탄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올블랙으로 꾸미고자 장식장과 스탠드를 바꾸었는데 나름 분위기 좋습니다.
입실론과 시무스의 조합의 결론은
굉장히 편안하고 포근하면서 고역이 매끄럽다. 음장감보다는 질감 위주 때문에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조금의 저역을 포기한다면 통통 거리는 저음이
매력적이며 고역 대역 확장으로 인한 찰랑거리는 고음 정도...
케이블 종류 역시 부드러움을 추구하고자 주석 동선에 코드 인터
시디피는 브랜드를 양보하고 질감쪽으로 선택~
인지도 있는 인티,스피커의 역할로 만족할 만한 음악이 들립니다.
전에 사용하던 하이든 니미스의 조합에서 해상력과 발란스(저중고음)의 업글이
되어서 좋네요^^
좀더 구동력 좋은 인티를 원하기도 하지만 현재로는 만족이죠`
휴일 맞이하여 좋은 음악 즐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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