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눈팅만 하는 이현호입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을 통해 신발을 하나 구매했는데 신발 밑창이 조금 불편해서 고쳐서 다시 보내줄수 있냐고 하니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반송비는 제가 물고 물건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를 해보았더니만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하는군요. 그럼 어떻게 하냐. 다른거라도 보내던지 아니면 환불을 해 달라고 했건만 몇주째 시간만 끌고 아무런 액션도 안 취해주는군요..
돈이라도 찾게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할까 싶네요.
건 그렇고 ... 이 사이트를 찾기 시작한지도 한 5-6년 된 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기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이것도 주기 같은게 있을려나? 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장터에서 올라오는 기기만 바라보고 그랬었는데.........
|